 제9회 사이코시네마 인천
일시 2014년 1월 25일(토)
시간 오후 4시
상영장소 영화공간주안
상영작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
감독 짐 자무쉬
관람료 2,000원
수세기를 이어온 뱀파이어 커플의 특별한 사랑이야기!
미국 인디영화계의 거장 짐 자무쉬 감독, 세계적인 배우 틸다 스윈튼, 톰 히들스턴의 만남!
시적인 대사,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독자적인 영화 미학을 구축해온 미국 인디계의 거장 짐 자무쉬의 신작 <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>는 수세기 사랑을 이어온
뱀파이어 아담과 이브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. 공포스러운 장면 대신 음악을 작곡하고 다양한
언어를 구사하는 선글라스와 가죽장갑의 21세기형 뱀파이어의 모습을 새롭게 그려냈다. 세계적인 두 배우 틸다 스윈튼과 톰 히들스턴이 뱀파이어 커플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이다.
한 달에 한 작품을 선정하여, 예술영화의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는 <사이코시네마 인천>!
영화프로그래머 김정욱 영화공간주안 관장이 정신과 전문의
홍상의 홍 정신과 원장과 함께,
정신분석(Psychoanalysis)과 영화미학(Cinema Aesthetics)을 바탕으로
영화의 깊이와 의미를 나누는 시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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